드림 서사에 나오는 능력치, 전술, 퀘스트 진행 순서는 실제로 플레이 후 설정에 추가했으며, 게임에 등장하지 않는 소재(실버리문, COC 등)는 공식 룰북, 웹사이트 등에서 가져왔습니다.
실버리문 태생, 파이터 멀티클래스 검바드. 성향은 Lawful Neutral. 출신은 사기꾼.
스트라우스(가상의 성씨)는 네더리스 정착민에서 시작되어 대대로 유명한 마법 사용자를 배출해 온 집안. 요한 슈트라우스에서 따온 거 맞음.
이름의 어원… dnd 이름 짓기 사이트에서 적당한 거 찾아서 변형했는데 나중에 생각하니까 까마귀(corvus)에서 유래했다고 하면 될 것 같아서… 그렇게 됏습니다
모티브는 린지 스털링ㅎ
COC 개입&발더게까지 가게 된 과정이 복잡해서 뚱쭝한 필리버스터를 해야만 해
니알라토텝은 발더게를 비롯한 대륙 전체(페이룬)가 절대자에게 넘어갈 위기에 처했다는 걸 알고 있었음. 그걸 막을 생각은 일절 없었으면서도 발더게의 존폐가 어떤 식으로 결정될지는 궁금해했음. 그래서 적당한 인간 한 명을 점찍어 놓고 이스의 위대한 종족(이하 이디안)을 유인했음. 이디안은 타 문명에 관심이 많으니까… 콜빈은 이디안과 니알라토텝의 호기심을 충족시킨 수단이었음.
아무튼 정신 교환 후 콜빈은 이디안을 따라 방대한 문화를 경험하면서 나름 꿀빨고 지냈음. ‘빼앗은 몸을 다치게 하면 안 된다’는 이디안의 규칙에 의해 콜빈은 여정 내내 야영지 지킴이&힐러였음. 3막부터는 야영지에서 벗어나 솔플(이라고 해봤자 그냥 동네 마실)을 했음. 덕분에 콜빈의 육체는 전혀 다치지 않았을 뿐더러 오린한테 납치당하지도 않았음ㅋㅋ
사실 동네 마실은 나름의 사정이 있었뚜와‼️ 3막 때 하수구(지하 도시)를 발견한 이스 개체는 4막 때 하수구 안에 1492년 발더게와 1491년 실버리문을 잇는 차원 관문을 생성했음. 다른 애들이 열심히 절대자 패고 있을 때 혼자 하수구에서 수리수리마수리 한 것이다.
이디안의 여정은 악 성향 엔딩(다크어지가 바알초즌&절대자를 받아들이는 스토리로 한정)을 맞았음. 할 일을 마친 이스 개체는 숙주의 기억을 지우고 정신을 다시 교환하고 떠나면 됐었는데, 이 시점에 기억을 지워 봤자 콜빈의 눈앞은 아수라장일 테고 곧 죽을 게 뻔해서 에라 기분이다! 하고 회귀시켜 주기로 했음.